ODS Permanent Resin은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같이 높은 강도와 경도를 지향하는 소재가 아니라, 금니와 같이 강도와 함께 탄성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자연치를 완벽히 대체(강도 1.5배, 경도 90%, 자연치 이상의 탄력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ODS Permanent는 이러한 목표로 개발되었고, 현재 이를 구현하여 임상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주요 크라운 보철 소재의 종류와 특징

– PFM(Pocelain Fused Metal) : 메탈 코핑에 포세린(도자기 성분)을 올려서 구워낸 치아 크라운으로 가격의 장점이 있으나, 메탈이 안에 들어가 치아 본연의 투명감을 표현하기 어렵고, 메탈이 들어가는 공간 때문에 다른 크라운보다 두께가 더 많이 필요해서 치아 삭제량이 많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잇몸이 내려가면서 메탈부분이 노출되어 미관상 좋지 못하고, 잇몸 경계부위가 변색되는 경우가 단점

– 세라믹 : 심미성, 빛 투과성이 가장 뛰어난 재료입니다.  따라서 앞니 크라운시 심미성을 위해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PFM의 도재 성분에 비해 강도가 높습니다. 그러나 지르코니아에 비해 강도가 낮으며, 충격강도가 약합니다.

– 지르코니아 : 인공다이아몬드 재질이라고 할 수 있으며, 도자기 성분이 아닌 지르코늄이 메인 성분입니다. 강도와 경도는 좋지만, 밝은 색을 내는데 있어서 제한적입니다. 자연치의 마모를 일으키는 단점이 있습니다.

– 금니 : 강도와 기능, 치아 삭제량 면에서는 가장 생체친화적입니다. 그러나 고가이며, 심미적인 부분에서 많은 단점이 있습니다.

– ODS 퍼머넌트 : 아래 주요 물성표에서 알 수 있는 것 처럼 강도와 함께 탄성을 함께 가지고 있으면서, 자연치를 완벽히 대체하기 위해 탄생하였습니다. 현재 자연치의 강도 1.5배, 경도는 90%, 탄력성은 자연치 이상을 구현하고 있으며, 현재 임상에서 활발히 적용되고 있습니다.

<싱글크라운 17번>

<임플란트 14~17번>

ODS Permanent 레진은 14.66%의 파단신장률을 가지고 있고, 구강내에서 자연치 이상의 높은 탄력성를 가지고 있습니다.

ODS Permanent 레진의 3D 프린팅 된 출력물의 주요 속성

ODS Permanent 레진은 세라믹과 지르코니아 같이 높은 강도와 경도를 지향하는 소재가 아니라 금니와 같이 강도와 함께 탄성을 가져 자연치를 완벽히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고, 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자연치와 ODS Permanent 레진(교합면 두께 2mm 싱글크라운)의 비교

<3본 브릿지 11,21,2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