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S C&B Permanent는 2021년 “레진은 임시치까지가 한계이고, 영구치는 안된다”라고 하는 기존 치의학계의 고정관념을 깨고 자연치를 대체하는 충분한 강도의 영구치(Permanent)를 개발 및 제품화하여 KFDA 인증을 획득하였습니다. 이는  액체 레진의 적용범위를 임시치(Temporary)에서 영구치(Permanent)까지 그 영역을 확대한 것으로 국내외 치의학계의 높은 관심과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ODS Permanent는 저점도(Viscosity) 액체 레진으로 기존 고점도 액체 레진에 비해
1. 완전 분산되어 층분리 현상이 없다.
2. 볼밀, 믹서(Mixer)가 필요없다.
3. 필름(Sheet)과 3D 장비의 내구성이 높다.
4. 소재의 손실이 거의 없다.
5. 세척 등 사용편이성이 높다.
6. 구강내에서 레진 첨삭수정이 용이하다.
7. 물과 같은 흐름성으로 공기방울 현상이 없는 우수한 성질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더욱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그동안 ODS는 자연치 색상을 구현을 위해 C&B Permanent A1, A2, A3 3종의 쉐이드 제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국내외 3D 프린터 장비를 통한 출력테스트를 마쳤습니다. 현재 치과병의원의 임상치료에 적용하여 좋은 반응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